전체 글19 "개발자 채용하지 마세요" 클로드(Claude)를 '수석 엔지니어'로 세팅하는 법 (웹서비스 런칭 1편) "코딩,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짜줍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AI를 이용해 이미지도 만들고, 엑셀 자동화도 해냈다. 이제는 그 모든 결과물을 담을 '나만의 웹 서비스(홈페이지)'를 만들 차례다. 보통 웹사이트 제작을 외주 맡기면 최소 수십만 원이 든다. 하지만 최근 코딩 분야에서 챗GPT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앤스로픽의 클로드(Claude 3.5 Sonnet)'가 등장한 이후, 코딩은 더 이상 암기가 아니라 '소통'의 영역이 되었다.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클로드에게 대뜸 "홈페이지 만들어줘"라고 하면, 90년대 스타일의 촌스러운 코드를 던져준다. 원하는 고퀄리티 결과물을 얻으려면 클로드를 내 명령을 수행할 '수석 개발자(Senior Developer)'로 세팅하고, 정확한 설계도를 쥐여줘야 한다... 2026. 1. 27. "AI 그림, 주인공 얼굴이 또 바뀌었네?" 제미나이로 '고정 캐릭터' 완벽 유지하는 법 (웹툰/화보 제작 꿀팁) 웹툰/광고 작가 데뷔, '얼굴'만 지키면 가능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구글의 역작, 무료 이미지 생성 AI '제미나이(나노 바나나)'의 기초 사용법을 다뤘다. 놀라운 퀄리티에 다들 감탄했겠지만, 이걸로 웹툰이나 브랜드 화보를 만들려고 하면 치명적인 문제에 봉착한다. 바로 '랜덤 가챠' 시스템이다.분명 아까 그 '철수'를 그려달라고 했는데, 다음 컷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튀어나온다. AI는 매번 새로운 난수(Seed)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화형 AI인 제미나이는 이 문제를 해결할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오늘은 필자가 직접 생성한 '제임스 딘' 스타일의 화보 제작 과정을 통해, 캐릭터의 얼굴을 고정한 채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는 고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1. 1단계: '설계도'부터 그려라 (캐.. 2026. 1. 24. "이게 무료라고?" 미드저니 뺨치는 구글의 실수, '나노 바나나(Imagen 3)' 사용법 "미드저니 구독 취소했습니다. 구글이 일을 냈거든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로고 디자인을 0원에 해결해 주는 이디오그램(Ideogram)을 소개했다. 로고는 해결됐는데, 블로그 썸네일이나 PPT에 들어갈 '고화질 실사 이미지'는 어떡할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월 3만 원이 넘는 '미드저니(Midjourney)'를 결제하거나, 무료 이미지를 찾아 구글링을 한다.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구글이 자사의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에 최신 이미지 생성 엔진 일명 '나노 바나나', 이마젠 3(Imagen 3)을 탑재했는데, 그 성능이 유료 툴을 위협할 정도로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무료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명 '구글의 실수(너무 퍼줘서)' 혹은 엄청난 디테일을 자랑한다는 뜻의 '나노 바나나.. 2026. 1. 21. 로고 외주 비용 100만 원 아끼기! 텍스트까지 완벽한 AI 로고 디자인 (Ideogram) "사장님, 로고 만드는 데 아직도 돈 쓰시나요?" 지난 포스팅들에서는 PPT를 자동으로 만드는 Gamma와 엑셀 업무를 1초 만에 끝내는 매크로 비법을 다뤘다.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면, 이제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시간이다. 창업이나 부업, 혹은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로고(Logo)'다. 필자도 이것저것 부업 시도를 많이 해보았는데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로고였다. 인스타그램이든 유튜브든 로고가 대문과 같은 역할이다 보니 대충 하기도 싫지만 그렇다고 외주는 줄 수 없는 노릇이다.보통 로고 디자인을 크몽 같은 곳에 맡기면 적게는 5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이 든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큰돈을 쓰기엔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그림판이나 파워포인트로 하기에도 애매한.. 2026. 1. 19. "엑셀 매크로, 코딩 몰라도 됩니다" 제미나이로 1초 만에 퇴근하는 자동화 비법 (심화편) "김과장, 이거 파일 100개로 쪼개서 메일 좀 보내놔" 지난 포스팅 "VLOOKUP 몰라도 된다! 파일만 던지면 끝나는 Gemini 3 데이터 분석" 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 매우 감사한 일이면서도 Gemini를 이용해 액셀파일을 분석하고 싶은 분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조금 더 나아가보자. 직장에서 엑셀을 다루다 보면 함수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단순 반복 노가다' 지점이 반드시 찾아온다.예를 들어, "이 엑셀 시트에 있는 거래처 100곳의 데이터를 각각 별도의 엑셀 파일로 저장해 줘" 같은 지시를 받았다면? 함수로는 불가능하다. 일일이 복사/붙여넣기를 100번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매크로(VBA)'다. 하지만 우리는 코딩을 모른다. 걱정 마라. 오늘은 제미나이.. 2026. 1. 18. "PPT 깎는 노인은 그만!" 주제만 던지면 디자인까지 끝내는 AI 'Gamma(감마)' "아직도 줄 간격 맞추느라 야근하시나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음악 지식 없이도 1분 만에 고퀄리티 BGM을 만드는 Suno AI를 소개했다. 듣는 즐거움을 챙겼다면, 이번엔 직장인들의 영원한 애증의 대상, PPT 부분도 AI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차례다.발표 자료를 만들 때 우리는 주객전도된 상황을 자주 겪는다. 내용은 이미 머릿속에 있는데, 정작 PPT 템플릿을 고르고, 폰트를 맞추고, 이미지를 찾고, 줄 간격을 조절하느라 몇 시간을 허비한다. 일명 'PPT 깎기'다. 특히 필자는 박스 간 간격이 틀어지면 그것만 보여 수정하느라 애를 먹곤 한다. 오늘 소개할 'Gamma(감마)'는 이 지긋지긋한 디자인 노동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도구다. "주제 한 줄"만 입력하면, 목차 구성부터 디자인, 이미지 배치.. 2026. 1.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