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업무 자동화3

"엑셀 매크로, 코딩 몰라도 됩니다" 제미나이로 1초 만에 퇴근하는 자동화 비법 (심화편) "김과장, 이거 파일 100개로 쪼개놔" 퇴근 10분 전 찾아온 절망금요일 오후 5시 50분. 주말에 7살 아이와 놀이터에 가기로 한 약속을 떠올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컴퓨터를 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등 뒤로 서늘한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팀장님이 제 어깨를 툭툭 치시며 USB를 하나 건네시더군요. "김과장, 여기 마스터 엑셀 파일 보이지? 이거 거래처 100곳 데이터가 다 섞여 있는데, 오늘 퇴근 전까지 거래처별로 시트 100개로 쪼개서 각각 저장 좀 해놔. 월요일 아침에 바로 보내게."순간 눈앞이 아찔해졌습니다. 엑셀의 VLOOKUP 함수 정도는 쓸 줄 알지만, 시트를 100개나 만들고 일일이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는 건 함수로는 불가능한 완벽한 '단순 반복 노가다'였으니까요. 마우스를 .. 2026. 1. 18.
"PPT 깎는 노인은 그만!" 주제만 던지면 디자인까지 끝내는 AI 'Gamma(감마)' "아직도 줄 간격 맞추느라 야근하시나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음악 지식 없이도 1분 만에 고퀄리티 BGM을 만드는 Suno AI를 소개했다. 듣는 즐거움을 챙겼다면, 이번엔 직장인들의 영원한 애증의 대상, PPT 부분도 AI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차례다.발표 자료를 만들 때 우리는 주객전도된 상황을 자주 겪는다. 내용은 이미 머릿속에 있는데, 정작 PPT 템플릿을 고르고, 폰트를 맞추고, 이미지를 찾고, 줄 간격을 조절하느라 몇 시간을 허비한다. 일명 'PPT 깎기'다. 특히 필자는 박스 간 간격이 틀어지면 그것만 보여 수정하느라 애를 먹곤 한다. 오늘 소개할 'Gamma(감마)'는 이 지긋지긋한 디자인 노동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 도구다. "주제 한 줄"만 입력하면, 목차 구성부터 디자인, 이미지 배치.. 2026. 1. 16.
"디자이너 필요 없습니다" 챗GPT와 캔바로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100장, 5분 만에 찍어내기 "1일 1포스팅? AI와 함께라면 1일 100포스팅도 가능합니다."지난 포스팅에서는 얼굴 없는 유튜버가 되는 지름길, Vrew 영상 제작법을 다뤘다. 영상 제작의 벽을 넘었다면, 이제는 마케팅의 필수 요소인 '이미지 콘텐츠(카드뉴스)'다.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소재를 짜내고, 디자인을 하고, 글씨를 배치하는 그 단순 반복 작업이 얼마나 진을 빼는지.실제로 필자도 몇 년 전에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시도해 봤는데, 카드뉴스 한 세트를 제대로 만들려면 기획자/마케터/디자이너 역할을 혼자 다 해야 했다. 하루에 5장 만들면 진이 빠졌고, 한 달을 못 버티고 중도 포기했다. 그땐 툴이 없었다.그런데 지금은 ChatGPT가 원고를 쓰고, 캔바(Canva)가 디자인을 입혀서, 클릭 한.. 2026. 1. 13.